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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vs 강소라 vs 보라 ‘각선미 대결’, 승자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9 15:50
2014년 4월 29일 15시 50분
입력
2014-04-29 15:46
2014년 4월 29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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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윤보라, 진세연, 강소라(왼쪽부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닥터이방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배우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가 각선미를 자랑했다.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에는 진혁 감독과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가 참석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열린 이날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는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 등 출연진은 검은색 의상에 노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강소라, 진세연, 윤보라는 검은색 의상으로도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시스루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진세연은 단아한 느낌의 원피스로, 보라는 검은색 상의와 팬츠 차림으로 각각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재 탈북 의사(이종석)와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박해진)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한편, 메디컬 첩보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5월 5일 첫 방송 된다.
'닥터 이방인' 윤보라, 진세연, 강소라(왼쪽부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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