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일본판 타마키와 싱크로율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0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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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캐스팅되면서 일본 원작 드라마의 주인공과 비교선상에 올랐다.

29일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치아키' 역을 맡게 됐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엉뚱발랄한 피아니스트 '노다메'와 천재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치아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06년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타마키 히로시가 '치아키'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타마키 히로시는 차갑고 냉철하면서 엉뚱한 면모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해 인기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이 주인공이라니 깜짝",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배우와는 색깔이 다르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상상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타마키 히로시/KBS,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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