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 당시 풋풋한 외모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0일 10시 07분


홍진영, KBS 1대 100 화면 촬영,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MV 화면 촬영
홍진영, KBS 1대 100 화면 촬영,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MV 화면 촬영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29일 KBS ‘1대 100’ 방송에서 과거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홍진영의 ‘스완’시절 데뷔 초기의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스완 멤버로 활동할 당시 홍진영은 옅은 화장과 앳된 외모를 보이고 있다. 홍진영은 긴 생머리를 하고 있으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지금과는 달리 풋풋한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진영이 활동한 그룹 스완은 홍진영, 한지나, 허윤미, 김연지 4인조 여성 그룹이다. 지난 2007년 7월 디지털 싱글 앨범 'Booming SWANS'로 데뷔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전화해', '고양이', '몽' 등을 공개했지만 곧 해체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2007년 4인조 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 스완(Swan)이 백조라는 뜻인데, 활동한 지 두 달 만에 진짜 백조(직업이 없는 여자)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홍진영, KBS 1대 100 화면 촬영,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MV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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