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방송된 KBS2 '1대 100' 덕분이다. 이날 홍진영은 박사학위(조선대 무역학) 소지자다운 지성미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홍진영은 이날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하며 10단계까지 통과했으나 마지막 11단계에서 가진 일반인 도전자와의 1대1 대결에서 패했다.
이날 홍진영이 박사 가수라는 사실이 다시 언급되자 많은 네티즌이 홍진영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에 대해 궁금해 했다.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의 전형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심리가 발동한 것.
그래서 한동안 화제가 됐던 홍진영의 학창시절 사진이 다시 온라인에 퍼졌다. 홍진영은 교복을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달리 청순하고 귀여운 인상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뭔가 조금 다른 모습. 왜냐하면 지금의 홍진영 외모는 의술의 힘을 살짝 빌렸기 때문.
홍진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홍진영은 "내 얼굴이 성형을 많이 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많이는 안 고쳤다"면서 "코를 2번 했다. 눈은 매몰법으로 수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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