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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M 이사’ 김민종, 전현무 영입 반대? “뜬소문 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1 17:24
2014년 5월 1일 17시 24분
입력
2014-05-01 17:24
2014년 5월 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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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이사' 김민종/SM
'김민종 SM 이사'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사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M 이사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는 SM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SM 이사 김민종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전현무가 소속사에 들어오는데 SM 이사 김민종이 반대했다는 것. SM 이사 김민종은 "전현무가 SM 엔터테인먼트에 이적하기 전부터 뜬소문이 굉장히 많았다"고 반대한 이유를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민종이 나를 처음 볼 때부터 굉장히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고 서운해 했다.
그러자 SM 이사 김민종은 "하지만 지금은 전현무가 SM 엔터테인먼트 식구가 되어 정말 기쁘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수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김민종 SM 이사/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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