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일 발표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전국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해바라기의 합성어로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을 일컫는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스타의 매력을 팬들이 자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 유인영, 인피니트, 은지원, 손진영, 권오중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의
별바라기는 인피니트의 팬 오민아 씨가 차지했다. 오민아 씨는 둘째를 낳고 산후 우울증에 걸렸지만 인피니트 덕에 삶의 희망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스페셜편(야간매점 특집)은 전국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고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전국기준 시청률은 5.6%를 기록했다.
‘별바라기’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시청률, 신선하던데” “‘별바라기’ 시청률, 재밌다” “‘별바라기’ 시청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도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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