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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수, 하지원 극찬 “48시간 촬영에도 갓 딴 사과 같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4 10:39
2014년 5월 4일 10시 39분
입력
2014-05-04 10:39
2014년 5월 4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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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수.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캡처
차광수
'세바퀴' 차광수가 하지원을 극찬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기황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재용, 김명국, 차광수, 윤용현을 비롯해 걸그룹 에이핑크 은지-보미, AOA 민아, 타이니지 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차광수는 하지원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예의가 바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원이 48시간 동안 계속 촬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도 싱그러웠다. 우리가 하지원보고 '갓 딴 사과같다'고 했다"고 하지원의 미모를 언급했다.
또한 차광수는 "같이 일을 하다보면 그런 행동들이 가식인지 진심인지 알 수 있는데 진심이다.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하지원을 극찬했다.
차광수.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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