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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호영-천이슬, 소파에서 나란히 잠들어…‘양상국 보고 있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6 09:17
2014년 5월 6일 09시 17분
입력
2014-05-06 09:17
2014년 5월 6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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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천이슬'
가수 손호영과 방송인 천이슬의 친분이 돋보이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자이너 황영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과 천이슬은 어깨를 맞댄 채 서로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떨군 채 잠을 자고 있으며, 디자이나 황영롱은 손호영과 천이슬 앞에서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두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손호영과 천이슬, 황영롱은 최희, 이상민, 우희, 최성준, 송해나, 김재웅과 함께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출연한다.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9명이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손호영 천이슬 다정한 숙면 모습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천이슬, 다정한데?", "손호영 천이슬, 양상국의 질투를 부르는 사진", "손호영 천이슬, 피곤한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따.
손호영-천이슬. 사진=황영롱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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