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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잊어라…고혹적 섹시미 발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6 15:25
2014년 5월 6일 15시 25분
입력
2014-05-06 15:25
2014년 5월 6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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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화보. 마리 끌레르 제공
문근영
김범과의 공개 열애 때문일까. 배우 문근영이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문근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푸른색의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과 자태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 화보에서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살짝 젖은 머릿결, 문근영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보 속 문근영은 매혹적인 모습에서부터 시니컬한 모습까지, 한층 성숙해진 변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관계자는 "문근영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리고 20대 여배우로서는 가질 수 없는 그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내면의 여러 감정들을 문근영은 표정과 작은 손짓 하나에도 섬세하게 담아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관계자는 "문근영은 이제 만개하기 시작한 꽃과 같다.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문근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문근영 화보. 마리 끌레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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