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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락식혜 김보성, 유행어 ‘으리’ CF…“광고가 이렇게 웃겨도 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7 17:05
2014년 5월 7일 17시 05분
입력
2014-05-07 16:04
2014년 5월 7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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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 김보성 사진= 식품전문업체 팔도
비락식혜 김보성
‘의리’의 대명사인 배우 김보성이 ‘으리’를 앞세운 비락식혜 광고에 출연했다.
식품전문업체 팔도는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편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영상에는 쌀가마니를 주먹으로 쳐 그 속에 숨어있던 비락식혜를 꺼내 마시는 김보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성은 카페인 등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쌀 음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쌀 속에서 제품을 꺼내는 등 코믹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신토부으리’, ‘회오으리’, ‘으리집 으리음료’, ‘마무으리’ 등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단어 ‘으리(의리에서 착안한 발음)’로 재치 있는 문구를 선보였다.
비락식혜 김보성을 본 누리꾼들은 “비락식혜 김보성, 광고보고 이렇게 웃는 건 처음” “비락식혜 김보성, 김보성 팬이다” “비락식혜 김보성, 재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식품전문업체 팔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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