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미운 오리 새끼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12년 만에 컴백하는 그룹 god 신곡 ‘미운오리새끼’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떨리는 팬심을 드러냈다.
평소 god 열혈 팬임을 자처했던 미르는 8일 god의 ‘미운오리새끼’의 음원이 공개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동 받은 듯 우는 표시의 이모티콘 여러 개를 올렸다.
7일 미르는 “떨려…떨려…연코팬지(연예인 코스프레 팬 지오디) 여기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god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일정을 알리는 이미지를 올리며 응원과 함께 팬심을 드러냈다.
미르는 지난해 god 컴백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박준형에게 “콘서트하면 스탠딩으로 갈께요! 손 잡아주세요”라며 열혈 팬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god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이날 정오 발라드곡 ‘미운오리새끼’를 공개했다. 2002년 5집 ‘Chapter 5’를 마지막으로 윤계상이 연기자 길을 걸으면서 4인 체제로 활동한 god가 12년만에 5인조 완전체로 모이게 돼 팬들의 환호를 사고 있다.
첫 번째 음원을 공개한 god는 7월 12, 13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god 미운 오리 새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god 미운 오리 새끼, 정말 감동이다”, “god 미운 오리 새끼, 노래 정말 좋다”, “god 미운 오리 새끼, 미르 팬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god 미운 오리 새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