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민희 “이정범 감독님이 너무 친절해서 부담”…‘우는 남자’ 개봉일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8 17:42
2014년 5월 8일 17시 42분
입력
2014-05-08 16:13
2014년 5월 8일 16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우는 남자’ 김민희 이정범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우는 남자’ 김민희 이정범
배우 김민희가 영화 ‘우는 남자’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우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정범 감독과 배우 장동건, 김민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이정범 감독님이 아역 김새론을 제외하고 여배우와 처음 작업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여배우를 어떻게 대해줄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민희는 “처음에 가까워지기 전 감독님이 굉장히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부담을 느꼈다”며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작업을 하면서 처음과 끝이 똑같고, 오히려 갈수록 배려를 더해주셔서 마음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또 김민희는 “감독님이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현장이 훈훈했다. (장동건)오빠도 배려가 깊었고 너무 편하게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다“고 당시 현장을 회상했다.
한편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 분)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 분)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6월 개봉 예정.
‘우는 남자’ 김민희와 이정범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는 남자’ 김민희 이정범, 너무 친절하면 부담스럽기도 하지” “‘우는 남자’ 김민희 이정범, 여배우가 처음이라니” “‘우는 남자’ 김민희 이정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북한군, 우크라 ‘스톰섀도’ 미사일 공격으로 500명 사망”
67개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 “尹 국정수행 위기, 민주주의 악영향”
구룡마을 주민들 입구서 ‘망루 농성’… 재개발 분양권 걸린 거주확인서 요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