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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가나서 못살겠다…음식 안맞아, 떡볶이도 없다”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9 10:05
2014년 5월 9일 10시 05분
입력
2014-05-09 09:17
2014년 5월 9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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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가나 출신 샘 오취리가 "가나에서 못 살겠다"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꾸며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하일(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가나에 마지막으로 다녀온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2년 전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못 살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는 "(가나)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는다. 음식이 맵지도 않고 떡볶이도 없다"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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