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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딸, 발랄한 사춘기 소녀… 엄마 닮아 뛰어난 ‘미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9 13:42
2014년 5월 9일 13시 42분
입력
2014-05-09 13:31
2014년 5월 9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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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딸 사진= 채널A 교양프로그램 ‘집 나간 가족’ 화면 촬영
이상아 딸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15)이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집 나간 가족’ 8일 방송에서는 사춘기 딸 윤서진과 전남 화순 석치마을로 떠난 이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아는 곱게 자라 세상 물정 모르는 딸을 걱정하며 “몸으로 직접 부딪히고 녹록치 않은 현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귀여운 이목구비와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서진은 기대와 다른 여행지의 모습에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결벽증이 있는 딸에게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 밭에서 연근을 캐야한다”며 미션을 제안했지만, 본인이 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교양프로그램 ‘집 나간 가족’은 스타 가족 소통 프로젝트로, 여행을 통해 서로 간에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는 스타 가족의 여행기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상아 딸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아 딸, 엄마 닮아서 예쁜 듯” “이상아 딸, 사춘기 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 “이상아 딸, 좋은 취지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채널A 교양프로그램 ‘집 나간 가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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