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일본의 한 언론이 보도한 '6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9일 언론에 "배용준의 6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6월 결혼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또 배용준 측은 여자친구와 제주도로 동반여행을 떠났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소속 배우 김현중, 매니저와 제주도를 간 것"이라고 바로잡았다.
앞서 일본 여성 주간지 여성자신은 배용준이 소속사 배우 김현중과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종영을 기념해 제주도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 배용준이 여자친구와 동행했다며 6월 결혼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1월에도 배용준의 4월 결혼설을 보도했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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