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정준영, 8개월만에 가상부부 종료…우결 하차 이유는?
‘정유미 정준영 우결 하차’
배우 정유미와 가수 정준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하차한다.
'우결' 관계자는 "정유미와 정준영은 지난 7일 우결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의 촬영분이 제법 남아있는 만큼 이들의 이별 장면은 6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9월 '우결'에 합류한 정준영 정유미는 8개월만에 가상 부부생활을 마치게 됐다. 두 사람은 '우결'에서 4차원 연상연하 커플로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한편 정유미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며, 정준영 역시 가수 활동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늘어난 스케쥴 때문에 하차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정유미-정준영 부부의 뒤를 이을 후임 커플은 결정되지 않았다.
정유미 정준영 우결 하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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