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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옥주현 명품 몸매의 비결은 발레?…“공짜는 없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0 13:13
2014년 5월 10일 13시 13분
입력
2014-05-10 12:20
2014년 5월 10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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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옥주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이 방송에서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날 옥주현은 발레에 관해“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를 할 때에는 호흡을 조절해야 한다”며 “중심 호흡을 가지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이런 종목을 하다보면 훈련이 잘되는 것 같다”고 시작하게 된 계기에 설명했다.
또한 “발레를 어릴적 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며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라고 의미있는 말을 남겼다.
또한 과거 걸그룹 핑클 출신에 관해서는 “예쁜 사람들 옆에서 예쁜 척을 해야 했다”며“비호감이 되어 어떤 걸 해도 욕을 많이 먹어야 했다” 고 회상했다.
이어 과거 핑클에 관해 “잊혀졌으면 하는 부분도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옥주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주현 발레, 요가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발레도”, “옥주현 발레, 생각보다 잘한다”, “옥주현 발레, 비호감이 된 이유 용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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