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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결’ 남궁민, 홍진영 비키니 아찔 몸매에 ‘뜨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1 12:23
2014년 5월 11일 12시 23분
입력
2014-05-11 12:23
2014년 5월 11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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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우결' 남궁민’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 남궁민과 홍진영의 수영복 몸매가 전파를 탔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친 남궁민과 홍진영은 하루의 마무리로 달빛 아래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서로에게 몸매를 공개하기 전 운동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홍진영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은 채 검정색 망사와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은 몸매를 공개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눈을 가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후일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망사를 입어도 야하고 망사를 벗으니까 더 야했다. 너무 섹시해서 눈만 계속 바라봤다"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남궁민도 민소매티를 벗고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어떻게 운동을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물으며 감탄했다.
이후 홍진영은 인터뷰에서 "(복근을)안 볼 수가 없다. 내 남편이잖아요"라며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결'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결' 남궁민 정말 순진해 보여", "우결 남궁민 홍진영 잘 어울린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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