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무반주로 ‘으르렁’ 부르며 댄스 신고식 “매력 발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2일 08시 54분


룸메이트 찬열,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찬열,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찬열

그룹 엑소의 찬열이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을 무반주로 부르며 댄스 신고식을 치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찬열이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조세호는 찬열에게 “자기소개를 해야 할 것 같다. 자기소개하고 애창곡 하나 해라”라며 “나나도 신고식으로 ‘까탈레나’ 춤 췄고 성우 형도 춤 췄다”고 말했다.
이에 찬열은 “부끄럽다”며 망설였지만 이내 ‘으르렁’을 무반주로 부르며 춤을 춰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밖에도 찬열은 피아노로 이루마의 ‘메이비(Maybe)’를 감미롭게 연주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룸메이트 찬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정말 열심히 하더라”, “룸메이트 찬열, 보기 좋았다”, “룸메이트 찬열, 매력 발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룸메이트 찬열,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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