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밀회’ 15회, 김희애-유아인 길거리 키스 “그냥 내 기지배해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3 11:23
2014년 5월 13일 11시 23분
입력
2014-05-13 11:08
2014년 5월 13일 1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밀회’ 15회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밀회’ 15회
‘밀회’에서 김희애와 유아인이 길거리에서 키스했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2일 방송에서는 오혜원(김희애 분)과 이선재(유아인 분)를 간통으로 고소하는 강준형(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준형은 오혜원과 이선재의 간통 현장을 잡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혜원은 김인겸(장현성 분)과의 거래로 경찰서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
서영우(김혜은 분)는 재미있는 구경을 하기 위해 경찰서에 찾아왔지만, 쉽게 풀려난 오혜원을 보고 “세기의 사랑이 구속으로 끝날 줄 알았다”고 비꼬았다.
오혜원은 “미안하다. 대신 파티 할게. 강준형, 오혜원 이혼 기념”이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선재는 오혜원을 강하게 끌어안았다.
오혜원은 이선재의 귓가에 “나 이상한 거 알아. 그래도 그냥 보여줘, 쟤들한테”라고 말했고 함께 있던 강준형과 서영우, 김인겸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오혜원과 이선재는 손을 잡고 걸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했다. 오혜원은 “들키러 간다며. 우리가 모텔에 들어가 뒹굴기만 바라고 있을텐데”라고 말했고 이선재는 “이게 더 진해요. 둘이서 몰래 한 10년쯤 산 것처럼 보이고”라고 대답했다.
오혜원은 “너는 나를 정말 좋아하나봐. 지독하게 좋아하나봐. 그래서 쫄지도 않나봐”라고 말했고 이선재는 “다 됐고. 그냥 내 기지배해요”라고 말한 뒤 오혜원에게 키스했다.
‘밀회’ 15회를 본 누리꾼들은 “‘밀회’ 15회, 끝이 어떻게 될까” “‘밀회’ 15회, 아름답지만 긴장된다” “‘밀회’ 15회,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주 야구장 은행나무에 숨은 비밀은? 이광환 “영원히 야구 내려다볼 것” [이헌재의 인생홈런]
이재현 CJ 회장 “K-트렌드 기회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학습의 양날의 검 ‘스마트폰’…교내 사용 제한 해야 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