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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와 ‘19금 베드신’ 예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3 17:43
2014년 5월 13일 17시 43분
입력
2014-05-13 15:44
2014년 5월 13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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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배우 이태임이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거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민기가 야구선수 시절 승부조작에 연루돼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 세계에 몸담은 이환 역, 이태임이 미모의 술집 여사장 연수 역을 각각 맡아 격정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
12일 공개된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에는 거친 상남자로 변신한 이민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기는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에서 밑바닥 세계의 보스 박성웅과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술집 여사장 이태임과 격정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에는 이민기와 이태임의 진한 키스신, 베드신이 살짝 공개됐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6월 1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영화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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