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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마이클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에 지드래곤-조권 ‘환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3 21:17
2014년 5월 13일 21시 17분
입력
2014-05-13 21:17
2014년 5월 13일 2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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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새 앨범'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2AM 조권이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 발매를 반겼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now playing MJ-Xscap"라는 글과 함께 고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표지를 올렸다.
이어 2AM 조권도 자신의 트위터에 "MJ-Xscap King"이라는 글과 함께 고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을 극찬했다.
이날 소니뮤직은 고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을 수록한 새 앨범 '엑스케이프'를 발매했다. 소니뮤직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는 발매되자마자 전 세계 49개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차트 1위를 휩쓸었다.
고 마이클 잭슨의 '엑스케이프'에는 동명의 노래 '엑스케이프'를 비롯해 '러브 네버 펠트 소 굿' 등 8곡이 수록됐다. 모두 1983~1999년 사이 녹음된 곡들로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 마니아 팬을 위한 디럭스 버전 앨범에는 미공개곡을 포함한 17곡과 프로듀서들의 작업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DVD가 제공된다.
한편, 고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약물 투여 부작용으로 사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마이클 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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