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결별’ 지현우 “기다리는 한 분” 질문에 ‘난색’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4일 16시 06분



‘유인나 지현우 결별’

배우 지현우가 유인나에 대한 질문에 난색을 표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현우의 전역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지현우는 2012년 8월 군에 입대해 6일 전역했다. 지현우와 유인나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겼다는 조짐은 당시 전역식에서 감지됐다.

이날 리포터가 지현우에게 "기다리는 한 분이 있지 않냐"며 유인나를 언급했다. 그러자 지현우는 "그 질문은 좀…"이라며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인나에 대해 말을 아낀 지현우는 "명확하게 정해진 게 없지만, 드라마로 찾아뵙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한편, 14일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인나와 지현우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바쁜 스케줄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유인나 지현우 결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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