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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류덕환, “윤주희와 재회한 소감? 깔창 깔아야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4 16:36
2014년 5월 14일 16시 36분
입력
2014-05-14 16:08
2014년 5월 1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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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윤주희 사진= 동아일보 DB
류덕환 윤주희
배우 류덕환이 동료 배우 윤주희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OCN 새 일요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민우 PD와 배우 류덕환, 윤주희, 이동해, 김재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덕환은 “‘신의 퀴즈’ 시즌1,2에 이어 윤주희 씨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일단 멜로를 하게 돼서 반갑고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류덕환은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계속 깔창을 깔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윤주희와의 키 차이를 재치 있게 언급했다.
이어 류덕환은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호흡을 맞추다보니 촬영장에서 애드리브를 많이 하게 된다. 소위 쿵짝이 잘 맞는 것 같다. 시즌4에 맞게 잘 맞춰나가고 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OCN ‘신의 퀴즈 시즌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신의 퀴즈’ 류덕환 윤주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덕환 윤주희, 기대된다” “류덕환 윤주희, 키 작아도 멋있다” “류덕환 윤주희, 좋아하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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