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와 멜로? 깔창 필수” 셀프디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4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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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4 류덕환'

배우 류덕환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류덕환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린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이하 신의 퀴즈4)'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의 퀴즈4' 류덕환은 상대 여배우 윤주희가 자신보다 키가 커서 깔창을 이용하고 있다고 '셀프 디스'했다.

'신의 퀴즈4' 류덕환은 "수사를 하고 뛰어다니는 장면에서는 깔창이 필요하지 않지만 러브신을 촬영할 때는 깔창이 필요하다"면서 "그럴 땐 윤주희에게 좀 숙여달라고 말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의 퀴즈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신의 퀴즈4' 류덕환은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천재 촉탁의 한진우 역을 맡았다. 류덕환이 출연하 '신의 퀴즈4'는 1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신의 퀴즈4' 류덕환/OC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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