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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희 “수입 차이? 공서영 전세, 나는 월세” 토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5 21:25
2014년 5월 15일 21시 25분
입력
2014-05-15 21:00
2014년 5월 15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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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방송인 최희가 공서영보다 수입이 적다고 고백했다.
최희와 공서영은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희는 "나는 정말 안 쉬고 소처럼 일하는데, 출연료 정산이 아직 안 된 건지 돈이 너무 없다"고 투덜거렸다.
이어 최희는 '누가 더 돈을 많이 버느냐'는 질문에 "돈은 공서영이 더 많다. 공서영이 먼저 프리랜서를 하면서 돈을 모았다"면서 "나는 월급을 받았기 때문에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공서영은 전세 살고 나는 월세에 산다. 그 차이다"라며 "나도 열심히 하면 전세로 갈 수 있겠구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희와 공서영은 스포츠아나운서로 입사한 회사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최희-공서영/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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