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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아들, 꽃미모에 시크한 매력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8 16:50
2014년 5월 18일 16시 50분
입력
2014-05-18 16:50
2014년 5월 18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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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아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아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슈의 첫째 아들 임유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에 이어 다섯살 아들 임유가 공개됐다.
이날 유치원에서 돌아온 다섯 살 임유는 첫 등장부터 꽃미남 외모에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 슈를 닮은 커다란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임유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서언-서준, 라희-라율 두 쌍둥이의 모습에 할 말을 잃고 멘탈붕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서언이 임유의 물건을 만지다 떨어뜨리자 순간 미안해진 이휘재가 준비해온 선물을 내밀자 임유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거 저도 있는데요"라고 응수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이휘재가 "그래도 이거 삼촌이 유를 위해 사온 건데~ 받아주세요"라고 말하자 "네"라고 착하게 대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아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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