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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이상형? 홍수현, 보호본능 자극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8 19:04
2014년 5월 18일 19시 04분
입력
2014-05-18 17:32
2014년 5월 18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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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3회 캡처
'룸메이트' 박민우
'룸메이트' 박민우가 홍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3회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찬열(엑소), 이소라, 박봄(투애니원),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이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박민우는 "'룸메이트' 안에서는 홍수현 누나"라고 답했다.
앞서 서강준도 홍수현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박민우는 "홍수현 누나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서강준과 그걸 같이 느끼지 않았을까 한다"고 털어놨다.
'룸메이트' 박민우.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3회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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