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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서강준에 사심… “착한 것 같아서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09:14
2014년 5월 19일 09시 14분
입력
2014-05-19 08:35
2014년 5월 19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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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갈무리
‘룸메이트 박봄’
룸메이트 박봄이 서강준에 사심을 드러냈지만 타로는 이동욱과 좋은 궁합이 나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이소라, 박봄, 송가연이 타로카페를 방문했다.
타로 카페에 가던 도중 박봄은 “이 사람이 생각보다 착한 것 같아서 좋다”고 이름 언급은 하지 않고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소라는 “그래. 강준이 괜찮아”라고 콕 집어 말해 박봄을 당황하게 했다.
박봄은 이어 “한국에서는 남자가 ‘하트’를 잘 보내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송가연은 “나도 받았다”면서 서강준이 보낸 하트 문자가 단체 문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타로리스트는 ‘룸메이트’ 내 박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박봄과 이동욱이 부부관계를 뜻하는 카드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박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부관계라니”, “타로 놀랍네” ,“서강준에 마음 있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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