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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이민기-이태임 19금 베드신 수위가…‘후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0 10:58
2014년 5월 20일 10시 58분
입력
2014-05-20 10:58
2014년 5월 20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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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배우 이민기와 이태임이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19금 베드신을 선보인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 제작진은 19일 배우 이민기(이환)와 박성웅(상하), 이태임(연수) 주연의 영화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을 공개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 최대 사채조직을 배경으로 밑바닥 인생을 사는 두 남자의 생존기를 다룬 영화다. 극중 이민기가 야구선수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돼 밑바닥 인생을 살게 된 이환 역, 박성웅이 사채업자 상하 역, 이태임이 술집 여사장 연수 역을 각각 맡았다.
이날 공개된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에는 이민기와 이태임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에서 속옷을 노출하며 이민기를 유혹하는가 하면, 과감한 키스신과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인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다음달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황제를 위하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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