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나의 거리’ 정종준, 도끼 대신 산토끼 문신 ‘웃프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0 15:04
2014년 5월 20일 15시 04분
입력
2014-05-20 15:04
2014년 5월 20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JTBC
'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늙은 건달의 등짝에는 어울리지 않은 귀여운 산토끼 문신이 그려져 있다. 그는 무슨 이유로 산토끼 문신을 한 것일까.
19일 첫 방송된 JTBC 새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김운경/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전직 건달 장노인(정종준)과 전직 조폭 한사장(이문식)이 함께 목욕탕에 갔다가 서로의 문신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먼저 장노인이 한사장의 팔에 지저분하게 새겨진 문신을 보며 "뭐든지 처음에 할 때 잘 해야 돼"라고 말했다.
곧이어 옷을 벗고 목욕탕에 들어간 장 노인의 등에 토끼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한 사장은 궁금한 듯 "형님은 등에 왜 토끼를 새겼어요? 토끼띠에요?"라 묻자 장 노인이 "글쎄 문신하는 놈이 말귀를 잘 못 알아듣고 이렇게 해버렸어"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문신을 해준 친구가 제일교포였다. 내 별명대로 쌍 도끼를 근사하게 그려 달라 했더니, 상도끼 데스네? 이래서 하이, 하이! 쌍도끼 데스! 이랬다"라고 말했다.
장노인은 "나중에 알고 보니 쌍도끼를 산토끼로 알아들었다"라고 웃지 못할 사연을 밝혔다. 한 사장은 이어 "토끼는 잘 그렸다. 토끼 뒤에 뾰족하게 올라 있는 게 산이네!"라며 폭소를 일으켰다.
'유나의 거리' 2회에서는 조직 폭력배 후배들과의 갈등으로 위기에 빠진 한 사장을 도와주는 장 노인의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유나의 거리'는 20일 밤 9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유나의 거리' 정종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 거’ 땡기면 차라리 음료 보다는 ‘빵·과자’…왜?
성별 뺀 모든 게 다 ‘거짓’…배우자 속인 남편 ‘혼인취소’ 판결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1.96% 상승…세부담 소폭 늘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