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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전’ 더블K, 힙합 편곡 ‘거위의 꿈’ 무대… “색다른 느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09:40
2014년 5월 21일 09시 40분
입력
2014-05-21 09:28
2014년 5월 2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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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K ‘거위의 꿈’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 화면 촬영
더블K ‘거위의 꿈’
힙합 가수 더블K가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불렀다.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 20일 첫 방송에서는 임주리와 이경호, 미쓰에이 민, 원미연, 더블K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더블K는 세 번째 출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더블K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선곡해 자신의 음악 장르인 힙합을 어필했다.
더블K는 얼굴을 가린 1차 평가에서 200점 만점의 119점을 차지해 알리와 MISS A 민, 임주리를 제쳤다. 이후 더블K는 “무대 자체가 재미있었고 관객도 최고였다”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은 다양한 세대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을 숨긴 채 출연해 인기, 이미지 등의 차별 없이 오로지 노래로만 대중의 평가를 받는 보컬 전쟁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더블K ‘거위의 꿈’을 본 누리꾼들은 “더블K ‘거위의 꿈’, 색다른 느낌” “더블K ‘거위의 꿈’, 좋던데” “더블K ‘거위의 꿈’, 잘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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