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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전’, 더블K의 ‘거위의 꿈’-김경호의 ‘어이’ 무대 어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11:11
2014년 5월 21일 11시 11분
입력
2014-05-21 10:50
2014년 5월 2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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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전’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 화면 촬영
‘100초 전’
Mnet ‘100초 전’에 출연한 가수 더블K와 김경호가 관심을 끌고 있다.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 전’ 20일 첫 방송에서는 임주리와 김경호, 미쓰에이 민, 원미연, 더블K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더블K는 세 번째 출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더블K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선곡해 자신의 음악 장르인 힙합을 어필했다.
더블K는 얼굴을 가린 1차 평가에서 200점 만점에 119점을 얻어 알리와 MISS A 민, 임주리를 제쳤다. 이후 더블K는 “무대 자체가 재미있었고 관객도 최고였다”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김경호는 여섯 번째 가수로 등장해 크레용팝의 ‘어이’를 불렀다. 김경호는 특유의 샤우팅 창법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고 1대 우승자가 됐다.
한편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 전’은 다양한 세대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을 숨긴 채 출연해 인기, 이미지 등의 차별 없이 오로지 노래로만 대중의 평가를 받는 보컬 전쟁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100초 전’ 더블K를 본 누리꾼들은 “‘100초 전’, 색다른 느낌” “‘100초 전’, 좋던데” “‘100초 전’, 잘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 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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