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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윤하 앞에서 ‘썸탄’ 스타들 딱 걸렸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2 13:43
2014년 5월 22일 13시 43분
입력
2014-05-22 13:43
2014년 5월 2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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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하
'라디오스타 윤하'
가수 윤하가 라디오를 진행하다가 게스트들 간의 미묘한 '썸타기'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라디오스타' 윤하는 "라디오 부스는 정분나기 좋은 곳이다"라는 MC들의 언급에 "어색하니까 얘기하다보면 연락처도 묻게 된다. DJ 경력이 쌓일수록 게스트들끼리 썸타는 게 눈에 보인다"고 인정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마음에 들었던 게스트는 없느냐"고 묻자, 윤하는 "저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라디오스타' MC 규현이 "그럴 때 마음을 어떻게 전하나. 혹시 대본에 글을 적는 것으로 말하냐"고 짓궂게 묻자, 윤하는 "그런 레벨 낮은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응수했다.
윤하는 MBC FM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라디오스타 윤하/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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