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무한도전’ 온라인투표…임채무 ‘두리랜드’로 빚더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2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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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한도전' 온라인투표/MBC
사진제공='무한도전' 온라인투표/MBC
5월 22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차세대 리더는 누구?
MBC '무한도전'이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 가상선거의 온라인투표를 실시했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등 3명의 후보를 두고 온라인투표가 접전을 벌였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또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외에 서울 여의도MBC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 오프라인 투표소가 설치됐다.

■'라디오스타' 윤하 "썸타는 라디오 게스트들 있다"
가수 윤하가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윤하는 라디오 진행 중 게스트 간의 '썸타기'를 언급했다. '라디오스타' 윤하는 "DJ 경력이 쌓일수록 게스트들끼리 썸타는 게 눈에 보인다"고 말했다. 또 '라디오스타' 윤하는 '마음에 드는 게스트가 있었냐'는 질문에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개과천선' 채정안, 재벌 약혼녀로 '존재감 폭발'
배우 채정안이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개과천선'에서는 기억상실에 걸린 변호사 김명민(김석주)이 약혼녀이자 재벌인 채정안(유정선)과 마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개과천선' 김명민은 채정안을 알아보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명민은 '개과천선'에서 조수 박민영(이지윤)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채정안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김보성 졸업사진에 "잘 생겼다" 자화자찬
배우 김보성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모교를 방문한 김보성이 졸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졸업사진에는 지금보다 앳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김보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성은 자신의 졸업자신에 "잘 생겼다"며 자화자찬했다. 김보성 등장에 학교 후배들은 "으리 으리(의리 의리)"를 외치며 환호했다.

■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 만든 사연은?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가 됐다. 21일 방송된 종편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전파를 탔다. 임채무는 1989년부터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임채무는 과거 한 방송에서 "빚만 수십억이지만 행복하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놀이공원을 만들었다"며 두리랜드를 만든 배경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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