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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버드생 부모 “박남정 딸 박시은, 며느리 삼고파” 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3 11:46
2014년 5월 23일 11시 46분
입력
2014-05-23 11:46
2014년 5월 23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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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서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이 미국 명문대 하버드생 아들을 둔 부모로부터 며느릿감을 삼고 싶다는 제안을 받은 사실도 화제가 됐다.
2월 4일 방송된 종편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미국의 한 애청자가 편지로 보낸 사연이 전파를 탔다.
편지에는 "미국에서 '유자식 상팔자'를 챙겨보는 팬이다. 방송에 나온 박시은 양이 예뻐서 며느리로 삼고 싶다"라며 "미국 하버드대에 다니는 아들과 만나게 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박남정은 딸 박시은 양을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은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은 귀여운 외모에 아빠에게 물려받은 끼로 걸그룹 댄스를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사진제공=박남정 딸 박시은/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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