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호랑작가 공포웹툰 덕에 입소문…‘대박 예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3일 14시 08분


코멘트
'오큘러스 호랑작가'

영화 '오큘러스'가 웹툰작가 호랑작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오큘러스' 측은 호랑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스페셜 웹툰을 23일 공개했다.

영화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는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호랑작가의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에서는 영화 속 거울의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조명했다.

호랑작가의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이 입소문을 타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증폭됐다.

'오큘러스'는 공포영화 '컨저링',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뭉쳐 만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영화와 마찬가지로 '무서운 장면 없이 공포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큘러스'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호랑작가는 그동안 '옥수역 귀신', '마성터널귀신', '봉천동 귀신' 등 공포웹툰으로 인기를 모았다.

사진제공=오큘러스 호랑작가/영화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