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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선총잡이’ 전혜빈, 팜므파탈 한복 자태 ‘물오른 미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3 15:45
2014년 5월 23일 15시 45분
입력
2014-05-23 15:45
2014년 5월 23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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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전혜빈
'조선총잡이' 전혜빈
23일 '조선 총잡이'에 출연하는 배우 전혜빈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사 측은 화려한 한복을 차려입은 전혜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조선 총잡이'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최혜원역을 맡아 유오성과 부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다.
전혜빈이 맡은 최혜원은 서늘한 미모와 강력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보부상단의 접장으로, 세상의 모든 재력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불태우는 여인이다. 그러나 박윤강(이준기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에 대한 소유욕은 가혹한 운명으로 최혜원을 몰아넣을 예정이다.
전혜빈은 과거 '야차', '왕과 나' 등 사극에 출연했으며, 정통사극 '인수대비'에서 연산군의 생모 폐비 윤 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드라마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드린 드라마로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유오성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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