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 커넥미에 "우리 가영이가 방송국에 이모보러 놀러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쇼! 음악중심' 방송 후 조카 가영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매끄러운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언발란스 원피스를 입고 한 손으로는 조카의 앙증맞은 손을 꼭 붙들고 있다. 또 한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카 가영양은 귀여운 하늘색 도트무늬 원피스에 핑크색 목걸이, 반지 등을 착용해 이모인 백지영 못지않은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백지영 조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이모 사랑 먹고 자란 가영이 너무 귀엽다", "진짜 백지영 이모랑 많이 닮았다", "백지영-조카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24일 정오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한 신곡 '여전히 뜨겁게' 티저 영상을 정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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