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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연기 논란’ 장수원 “‘사랑과 전쟁’ 섭외 요청 또 왔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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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4:08
2014년 5월 26일 14시 08분
입력
2014-05-26 14:08
2014년 5월 26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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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사진=MBC
장수원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KBS2 '사랑과 전쟁' 재섭외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장수원은 KBS2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에 출연한 이후 '발연기', '로봇연기' 등의 별명을 만들어 내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다.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익룡을 연기해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다비치 강민경도 "사실 연기 논란에 대한 커밍아웃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강민경은 무대에서 보여줬던 새침한 모습과 달리 숨겨져 있던 솔직한 매력을 공개했다.
한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연기의 신' 특집은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장수원. 사진=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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