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여왕의 우아함 VS 손연재, 요정의 섹시함 ‘극과 극 매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6일 16시 28분


김연아 손연재, 보그 코리아 제공, 오션 월드 제공
김연아 손연재, 보그 코리아 제공, 오션 월드 제공
김연아 손연재

‘피겨여왕’ 김연아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화보에서 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패션잡지 ‘보그 코리아’는 26일 김연아의 흑백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김연아는 비연예인 최초로 ‘보그 코리아’ 표지를 장식해 화제가 됐었다.

흑백 사진 속 김연아는 맨발에 어깨를 드러낸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기대가 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기대가 더 크다”라며 피겨 선수가 아닌 평범한 25살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모델로 발탁,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손연재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함께한 CF 및 스틸사진 촬영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나시와 초미니 청반바지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연재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 몸매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고 전했다.

사진 = 김연아 손연재, 보그 코리아 제공, 오션 월드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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