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장성 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8명 부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8 15:46
2014년 5월 28일 15시 46분
입력
2014-05-28 08:48
2014년 5월 28일 08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0시 27분경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병원(효사랑요양병원) 별관 2층 다용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로 노인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대부분이 중상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장성 요양병원 화재 신고를 받고 바로 현장에 출동해 불을 진화했으나 다수 인명피해가 생겨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는 새벽에 일어난 데다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환자들이 머물고 있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요양병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 등에 의해 질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요양병원에는 본관을 포함해 320여 명의 환자가 입원했다. 화재가 난 별관에는 환자 30여 명과 간호 인력 3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성 요양병원 화재/YT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의 사계절, 위스키 제조에 최적… 4년 걸릴 숙성 1년이면 돼”
티메프 “유일한 회생수단은 M&A 통한 매각… 2곳서 인수 의향”
법조계 “국회봉쇄 포고령은 위헌-위법, 내란죄로 尹처벌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