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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오빠 김준호 “장동민 같은 애들이 자꾸 넘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1 12:01
2014년 5월 31일 12시 01분
입력
2014-05-31 11:56
2014년 5월 31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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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김미진 오빠 김준호’
김미진의 오빠가 개그맨 김준호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양가 도움 없이 모은 3000만 원, 시어머니가 시누이 결혼자금으로 빌려달라고 한다면?’을 주제로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쇼핑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미진이 오빠 김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미진은 “오빠가 자꾸 유민상을 만나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준호는 “모아 놓은 돈이 있다”고 답했다.
이경규를 비롯한 출연진은 KBS 김우종 아나운서를 추천했고 김미진은 “임자 있는 남자는 별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여동생이 예뻐서 넘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고 언급하자 김준호는 “장동민 같은 애들이 자꾸 넘본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리게 만들었다.
‘김미진 오빠 김준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네”, “유민상 추천했구나”, “어제 방송 재밌게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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