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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링컨, ‘강남스타일’로 최연소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1 12:16
2014년 6월 1일 12시 16분
입력
2014-06-01 12:00
2014년 6월 1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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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
'도전천곡 유승우'
가수 유승우(18)와 아역배우 링컨(8)이 '도전천곡'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유승우와 링컨이 팀을 이뤄 출전했다. 유승우와 링컨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면서 '도전천곡'에서 최연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링컨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풍부한 감성으로 불러 좌중을 놀라게 했다. 또 유승우와 링컨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한편, 유승우와 링컨이 출연한 '도전천곡'은 게스트들이 팀을 이뤄 서바이벌 형식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도전천곡 유승우/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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