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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용비어천가, 무명 개그맨이 국민MC되기까지…“감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5 08:14
2014년 6월 5일 08시 14분
입력
2014-06-05 08:14
2014년 6월 5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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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용비어천가.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 용비어천가
MBC '무한도전'의 향후 10년 리더를 선출하는 '선택2014'에서 당선된 개그맨 유재석의 특집 다큐멘터리 '재석 용비어천가'가 전파를 탔다.
4일 재방송된 '무한도전'의 선택2014 특집 방송 말미에서는 지난달 31일 본방송에서 방송되지 못한 미공개분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지난달 31일 '무한도전' 방송 직후 공식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사전 공개된 바 있다.
영상에는 데뷔 후 무명시절을 거쳐 국민MC가 되기까지 유재석의 활동 과정과 아파트 경비, 단골 안경점 사장, 개그맨 이홍렬, 박수홍, 배우 최승경 등 주변 인물들이 말하는 유재석에 관한 증언 등이 담겼다.
또 내레이션은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에서 유재석과 한 팀을 이뤘던 프로듀서 유희열이 맡아 의미를 더 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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