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9일 오전 공개됐지만, 싸이 테마주는 하락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싸이의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3.72% 내린 4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싸이의 아버지가 대주주인 디아이는 전날보다 13.38% 내린 1만2300원, 싸이 캐릭터 판권을 갖고 있는 오로라는 14.11% 내린 1만650원을 기록 중이다.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싸이의 유튜브 공식 채널과 YG엔터테인먼트 블로그에서 공개됐다. 숙취를 뜻하는 행오버라는 제목에 맞게 뮤직비디오는 갖가지 한국형 음주문화로 도배돼 있다. 싸이는 스눕독과 짝을 이뤄 폭탄주를 마시거나, 가무를 즐겼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