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리, “지금도 연락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0 15:52
2014년 6월 10일 15시 52분
입력
2014-06-10 14:55
2014년 6월 10일 14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레이스리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스캔들, 그레이스리'
필리핀 총각 대통령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던 교포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국내 방송을 통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그레이스 리가 출연해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레이스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 당시 스피치를 맡아 달라고 해서 (아키노 대통령을) 처음 만나게 됐다"면서 "아키노 대통령과 몇 번 데이트를 했는데 연인이 되기 전에 일이 너무 크게 터져서 연인 사이까지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필리핀을 직접 방문한 여유만만 MC 조영구가 "완전히 헤어진 건가?"라고 묻자, 그레이스 리는 "나중에 다시 만날 생각이 있긴 하다. 지금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앞서 그레이스 리는 지난 2012년 아키노 대통령과 데이트 사실을 인정해 한국과 필리핀 양국에서 주목받았다.
서울 태생인 그레이스 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를 따라 필리핀으로 이주해 마닐라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2007년 이후로는 필리핀 채널 GMA7의 TV 프로그램 '쇼비즈센터'를 진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이라기 보다는 교제하다 깨진 상황이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리, 정말 반할만하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여유만만' 그레이스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용산 ‘당근과 채찍’으로 공직기강 잡는다… “적극 행정엔 면책, 성과엔 인센티브 강화”
‘논술 유출’ 연세대 내달 8일 추가 시험, 1차 합격만큼 더 뽑는다
“둥쥔 中국방부장 부패 혐의로 조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