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희준을 바라보는 눈빛 “사랑스러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1일 14시 54분


‘유나의 거리’ 신소율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유나의 거리’ 신소율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유나의 거리’ 신소율

‘유나의 거리’에서 신소율이 이희준을 짝사랑하게 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0일 방송에서는 순수청년 김창만(이희준 분)을 짝사랑하는 한다영(신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다영은 김창만의 기억력과 영어실력, 박학다식한 모습에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다영은 김창만의 나이와 키 등 사소한 것을 물어보고, ‘아저씨’에서 ‘오빠’로 호칭을 바꾸는 등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김창만에게 한다영은 집주인 한만복(이문식 분)의 딸로 보일 뿐 다른 감정이 없다.

이후 한다영은 노래를 부르는 김창만을 보며 눈빛을 반짝이는 등 짝사랑하는 여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을 본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공감된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너무 귀여워” “‘유나의 거리’ 신소율, 눈빛이 생생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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