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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산이-레이나, ‘한여름밤의 꿀’ 공개… 가사보니 “밤하늘에 취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2 13:41
2014년 6월 12일 13시 41분
입력
2014-06-12 13:32
2014년 6월 12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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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꿀’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한여름 밤의 꿀’
래퍼 산이와 그룹 오렌지캬라멜 레이나가 발표한 듀엣곡 ‘한여름 밤의 꿀’이 주목받고 있다.
산이와 레이나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한여름 밤의 꿀’을 공개했다.
듀엣곡 ‘한여름 밤의 꿀’은 설렘과 풋풋함을 표현한 러브 송으로, 두 남녀가 함께 있는 순간이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서 마치 한여름 밤의 꿈과 같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사에는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 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등 여름밤 속 행복한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산이와 레이나는 12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이 레이나 듀엣곡 ‘한여름 밤의 꿀’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여름 밤의 꿀’, 신선하다” “‘한여름 밤의 꿀’, 노래 좋더라” “‘한여름 밤의 꿀’, 산이 랩 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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