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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6kg 갑자기 쪄, 겨드랑이가 제일 스트레스”…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2 14:10
2014년 6월 12일 14시 10분
입력
2014-06-12 14:10
2014년 6월 12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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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백지영.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백지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이 다이어트 중이라며 관련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이번에 6kg이 한 번에 쪘는데 역대 몸무게 중 최고다. 1인1식도 하고 다이어트로 2주간 3kg을 감량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살이 찌니 제일 달라진 부위기 겨드랑이다. 전에는 바람이 잘 통했다. 그런데 살이 찌면 허벅지가 붙지 않나. 그거와 같다. 겨드랑이가 붙는다.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다"라고 토로했다.
백지영은 "땀 때문에 블라우스 입을 때 신경 쓰이나?"라는 질문에 "어두운 옷을 입으면 투톤이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강수진은 "그거 진짜 스트레스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백지영.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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